KBP바이오사이언스 '오세두레논' 도입
올해 안에 모든 인수절차 완료가 목표
임상서 SBP 개선, 부작용은 확인 안돼
올해 안에 모든 인수절차 완료가 목표
임상서 SBP 개선, 부작용은 확인 안돼
이미지 확대보기22일 글로벌 제약업계에 따르면 노보 노디스크는 최근 KBP바이오사이언스로부터 심혈관 및 신장 질환에 적용 가능성이 있는 후보물질 '오세두레논'을 최대 13억 달러(약 1조7630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오세두레논은 경구 투여된 소분자 비스테로이드성 미네랄코티코이드 수용체 길항제(nsMRA)로 조절되지 않은 고혈압 및 진행성 만성 신장 질환(CKD)환자를 대상으로 현재 임상3상 '클라리온-CKD'를 진행 중이다. 해당 임상은 고혈압을 낮추는 두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혈압이 높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클라리온-CKD 임상3상은 미국과 유럽 및 아시아에서 지난 2021년 말 투약을 시작했으며 총 6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150개 이상의 사이트에서 무작위로 추출할 계획이다.
또한 오세두레논은 클라리온-CKD 임상3상외에도 '블록-CKD' 임상2b상을 포함한 9개의 임상시험에서 오세두레논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 블록-CKD시험은 CKD 및 조절되지 않은 고혈압 환자 기준치에서 84일까지 수축기 혈압(SBP)이 임상적으로 의미 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을 보여주는지 확인했다. 그 결과 오세두레논은 1차 목표를 충족했다. 아울러 해당 시험을 통해 심각한 고칼륨혈증이나 급성 신장 손상에 대한 보고는 확인되지 않았다.
◇"오세두레논 가능성 확인, 전 세계 심혈관 및 신장 질환자들 혜택"
마틴 홀스트 랭 노보 노디스크 부사장 겸 개발 책임자는 "고혈압은 심혈관, 심부전, 만성 신장 질환 등에 의한 사망의 주요 위험 요소"라며 "오세두레논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전 세계에 더 많은 심혈관 및 신장 질환자들에게 혜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고혈압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는 성인질환이다. 전 세계적으로 12억8000만명의 30세에서 79세 성인들이 고혈압을 앓고 있으며 이들 중 3분의 2가 저소득 국가와 중산층 국가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인의 46%가 자신이 고혈압을 앓고 있는지 모르며 절반 이하는 진단 및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같이 전 세계적으로 환자가 많은 고혈압 치료제를 확보해 심혈관 질환 포트폴리오를 늘리겠다는 것이 노보 노디스크의 목표로 풀이된다.
카밀라 실베스트 노보 노디스크 상업전무 및 기업전략 부사장은 "심혈관 질환과 만성 신장 질환 분야의 현재 개발 프로그램을 보완이 필요한 상황에서 오세두레논의 추가는 기대적"이라며 "이번 계약은 당뇨병 핵심에서 새로운 약물 양식을 포함한 다른 심각한 만성질환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시켜 미충족 의료 수요를 가지고 더 많은 환자들을 돕는 것에 대한 우리의 전략적 초점과 밀접하게 일치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