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산책] 광동제약, '헬스키퍼' 복지 프로그램을 임직원 건강 챙긴다 外

◆광동제약, '헬스키퍼' 복지 프로그램을 임직원 건강 챙긴다

광동제약은 임직원 피로 회복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사내 복지 프로그램 '헬스키퍼 룸'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휴식과 피로회복을 통해 임직원 건강 챙기기에 나선다는 취지다. 광동제약 임직원들은 헬스키퍼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 시간 중 1일 1회, 약 30분의 안마로 재충전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대부분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임직원들의 관심이 뜨겁다.


HK이노엔은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열린 2023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IR활동 우수법인 표창을 받았다. 한국거래소는 매년 회사 공시 정확성, 적시성, 적정성 및 IR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4개 부문에서 우수기업을 표창하는데 HK이노엔은 IR활동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이번 우수 법인 선정으로 HK이노엔은 향후 3년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유예 자격이 부여되며 공시 의무 교육 이수 면제 등 우대 혜택을 받는다.

삼진제약은 일반의약품으로 소화불량과 속쓰림 등 다양한 위장 관련 질환에 보다 빠른 양한방 복합 소화제 '위싱유'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고목, 육계 회향 등 7가지 생약 서분 고함량 함유, 제산 성분으로 빠른 효과와 지속성에 중점을 둔 탄산마그네슘과 침강탄산칼슘 등이 함유됐다. 이외에도 디아스타제·프로테아제·셀룰라제 등이 첨가돼 복합적인 위장관 질환 증상을 빠르게 개선시킨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