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주자생한방병원은 광주광역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소속 선수들과 임직원들의 건강관리에 나선다. 부상과 질환의 예방 및 치료, 대회 현장 의료진 파견 등 척추·관절 건강 한방주치의로서 지역체육계의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총 5개 구 체육회로 이뤄져 있으며 골프, 축구, 농구와 같은 63개의 정회원종목단체를 보유하고 있다. 전문 선수들과 생활체육인 모두를 위한 체육시설 운영, 대회 개최, 지원사업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체육계의 발전에 앞장서는 중이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