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데이터는 유비스트와 아이큐비아 데이터 집계 결과다.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은 올해 상반기에만 1000억원의 처방매출을 돌파했으며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패밀리'는 그동안의 누적처방 매출이 1조3400여억원이다.
이외에도 지난해 원외처방조제액 기준 '에소메졸패밀리' 642억원, '한미탐스' 405억원, '낙소졸' 268억원을 기록했다. 비급여 의약품인 '팔팔' 425억원, '구구' 217억원으로, 작년 한해 20종의 블록버스터 제품을 확보한 바 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