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의원의 목숨을 구한 것은 다른 아닌 영래(박민영 분). 그녀는 진혁이 명복(고종)의 괴질을 치료할 때 사용했던 대퇴부(허벅지 안쪽)에 주사를 놓는방법을 착안, 괴질이라는 돌림병으로 위태로운 진혁의 목숨을 구해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영래의 용기 있는 모습에 놀랐어요. 아픈 진혁 옆을 떠나지 못하는 영래를 보고 감탄했어요.””라며 ““영래와 진혁 이대로 가까워 지는 것일까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멜로가 가미될 것만 같아 더욱 기대되요””라고 말했다.
21세기 천재외과의사 진혁이 150년의 시간을 타임슬립해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가득해 ’볼수록 매력적인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매디컬 퓨전 사극 <닥터진>은 매주 월, 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