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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스톱 슈즈 쇼핑을 표방하는 ABC마트가 30일 양주점을 신규 오픈한다.
[글로벌이코노믹=강은희 기자] 원스톱 슈즈 쇼핑을 표방하는 ABC마트(www.abcmart.co.kr, 대표 이기호)가 30일 양주점을 신규 오픈한다.
ABC마트측은 ABC마트 양주점은 신사·숙녀·캐주얼·잡화 등 다양한 브랜드로 구성된 아울렛 ‘오렌지팩토리’ 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원스톱 슈즈 쇼핑지로서의 이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매장이라고 설명했다.
ABC마트는 양주점 오픈을 기념해 내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및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유명브랜드 초특가전을 통해 3일간 총 610족 한정으로 푸마, 리복, 호킨스 등의 스포츠화를 선착순 1만원에 판매한다.
또 나이키, 아디다스, 누오보 등의 신발을 최대 70%할인 된 3만9000원 이하의 가격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신발 구매 시 ABC마트 에코백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ABC마트 마케팅팀 장문영 부장은 “양주점은 할인 상품 중심으로 운영되는 매장으로 주요 방문층으로 예상되는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따라서 스포츠, 키즈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오렌지팩토리 내부에 위치한 이점을 적극 활용해 마케팅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