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브랜드인 펜텀과 벤호건은 마리오아울렛 2관 2층 특설행사장에서 겨울상품 마감전을 마련했다.
90년대 상류사회 레저문화의 상징이었고 최근 라이프스타일웨어를 표방하고 있는 브랜드 ‘펜텀’은 패딩점퍼를 6만9000원부터, 스웨터 및 골프바지를 4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PGA 전설의 골퍼 벤 호건의 이름을 딴 브랜드 ‘밴호건’은 30대 초반 직장인을 겨냥해 니트 폴라티를 9만 9000원, 패딩바지와 패딩점퍼를 각각 4만9000원, 7만2000원부터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 3관 지하 1층에서는 탱크탑ㆍ트렁크ㆍ래쉬가드, 비키니, 보드숏 등 여름 스포츠 의류를 1∙2∙3만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모자, 비니, 벨트, 백팩 등 다양한 잡화도 함께 구입할 수 있다.
또 마리오아울렛 3관 11층 행사장에서는 빌라봉 보드복 상의와 하의를 각각 8만원, 4만원에 균일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