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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스포츠 의류 대전'… 최대 80%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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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스포츠 의류 대전'… 최대 80% 세일

▲마리오아울렛'펜텀'골프매장이미지 확대보기
▲마리오아울렛'펜텀'골프매장
[글로벌이코노믹=강은희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오는 7일까지 골프는 물론 보드 및 서핑ㆍ수영 의류까지 겨울, 여름 스포츠 웨어를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스포츠 의류 대전’을 진행한다.

골프 브랜드인 펜텀과 벤호건은 마리오아울렛 2관 2층 특설행사장에서 겨울상품 마감전을 마련했다.

90년대 상류사회 레저문화의 상징이었고 최근 라이프스타일웨어를 표방하고 있는 브랜드 ‘펜텀’은 패딩점퍼를 6만9000원부터, 스웨터 및 골프바지를 4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PGA 전설의 골퍼 벤 호건의 이름을 딴 브랜드 ‘밴호건’은 30대 초반 직장인을 겨냥해 니트 폴라티를 9만 9000원, 패딩바지와 패딩점퍼를 각각 4만9000원, 7만2000원부터 판매한다.
보드와 서핑으로 유명한 호주의 프리미엄 엑스캐포츠(X-CAPORTS) 브랜드인 ‘빌라봉’ 균일가전도 진행된다.

마리오아울렛 3관 지하 1층에서는 탱크탑ㆍ트렁크ㆍ래쉬가드, 비키니, 보드숏 등 여름 스포츠 의류를 1∙2∙3만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모자, 비니, 벨트, 백팩 등 다양한 잡화도 함께 구입할 수 있다.

또 마리오아울렛 3관 11층 행사장에서는 빌라봉 보드복 상의와 하의를 각각 8만원, 4만원에 균일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