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뮤지컬 '빨래', 13차 프로덕션…여신동 합류

글로벌이코노믹

뮤지컬 '빨래', 13차 프로덕션…여신동 합류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스테디셀러 뮤지컬 '빨래'가 13차 프로덕션에 돌입한다.

공연제작사 명랑씨어터 수박에 따르면 '빨래'는 3월13일부터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 무대에 오른다.

작은 서점에서 일하는 '나영'과 몽골 출신 노동자 '솔롱고' 등 서울 달동네 소시민들의 가난하지만 건강한 살림살이를 그렸다.

솔롱고 역에는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의 김경수와 연극 '나쁜 자석'의 김보강이 더블 캐스팅됐다. 나영은 뮤지컬 '궁'과 '김종욱 찾기'의 곽선영과 '드림걸즈'의 박은미, 신예 홍지희가 번갈아 연기한다.
2011년 한국뮤지컬 대상에서 뮤지컬 '모비딕'으로 무대미술상을 거머쥔 디자니어 여신동씨가 빨래의 새로운 무대를 책임진다. 생활가구 등의 오브제로 꾸민다.

2005년 국립극장에서 초연한 '빨래'는 대학로와 종로 일대에서 공연하다 2009년부터 대학로에서 장기공연, 2000회를 넘겼다. 지금까지 33만명이 봤다. 뮤지컬스타 홍광호 임창정 성두섭 김재범 등이 거쳤다.

지난해 2월에는 일본의 공연제작사 퓨어메리와 라이선스 계약을 하고 현지로 진출했다. 같은 해 5월 도쿄 롯폰기 하이유좌 극장에서 앙코르 공연을 하기도 했다.

이번 프로덕션은 6개월 장기공연으로 9월29일까지 볼 수 있다. 4만4000~5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