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차완용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을 비롯 경기점, 의정부점 등 수도권 점포에서 대형마트 보다 20% 가량 저렴한 국산 돼지고기 판매에 나선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양돈 농가 돕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구이•수육용 앞다리살, 뒷다리살 각 790원(100g), 590원(100g), 찜용 갈비살 790원(100g), 돈까스용 등심 890원(100g) 등 초특가로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