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우리 형>을 연출한 안권태 감독과 배우 유아인, 김해숙, 김정태, 김성오,이시언, 정유미, 등이 참석해 캐릭터 소개와 촬영중 에피소드를 전했으며,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유아인과 독보적 존재감의 여배우 김해숙으 캐스팅으로 화재가된 영화' 깡철이'의 관심을 증명이라도 하듯 수 많은 언론사의 취재열기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20대를 대표하는 배우 유아인의 성숙한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깡철이>는 가진 것 없어도 ‘깡’ 하나와 긍정의 힘으로 거친 세상을 살아가던 부산 사나이 ‘강철’(유아인)이 자신의 삶을 뒤흔들 선택의 기로에 놓이며 세상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다음달 10월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