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갤러리4에위치한루이비통오브제노마드전시전경(제공:루이비통)
[글로벌이코노믹= 윤경숙기자] 여행을 테마로 디자인한 루이 비통 오브제 노마드 (Objets Nomades)가 5일 열린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GWANGJU DESIGN BIENNALE 2013) 개막식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오브제 노마드는 루이 비통이 1854년 창립 이래 간직해온 ‘여행의 기술’을 재창조한 컬렉션이다. 침대 트렁크, 스토코프스키 트렁크 등 루이 비통이 그 동안 선보여온 특별 주문 제작 제품에 대한 경의이며 현대적 도전 정신을 담고 있다.
지금까지 접이식 가구와 여행 소품 등 여행에서 영감을 받은 총 16점의 작품이 오브제 노마드로 탄생했으며, 광주에서는 6팀의 디자이너의 1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각각의 작품이 여행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독특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루이 비통의 장인정신과 전통이 현대 디자이너들에게도 끊임없는 영감의 원천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은 아르 데코를 비롯한 여러 시대의 저명한 예술가, 장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독특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여 온 루이 비통의 긴 여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그동안 8개국 10개 도시(마이애미, 파리, 런던, 뉴욕, 상하이, 도쿄, 타이페이, 싱가포르, 상파울루, 생바르텔레미(서인도 제도 위치한 프랑스의 해외 공동체)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오브제 노마드가 한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루이 비통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국제전은 오는 11월 3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