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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를 미래 식량자원으로?"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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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를 미래 식량자원으로?"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성료

▲한화사이언스챌린지2013이미지 확대보기
▲한화사이언스챌린지2013
한화그룹은 13일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3 본선대회를 통해 경기과학고 2학년 장해욱·고광욱군으로 구성된 'Sync팀'이 대상을 수상하는 등 모두 15개 팀이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ync팀은 마이크로 농업에 '동기화 현상'을 접목해 미래 식량난과 환경문제 해결방안을 연구, 심사원위원들로부터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박승재 운영위원장은 "SYNC팀은 귀뚜라미 발육의 최적 성장조건이 24도라는 것을 발견, 다른 귀뚜라미에게 섭씨 24도에 있는 귀뚜라미 울음소리만 들려줘도 최적의 성장조건을 만들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참신했다"고 설명했다.

박 위원장은 "특히 이번 연구는 2013년 유엔(UN)이 발표한 곤충을 미래 식량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일맥상통해 현재 식량난을 겪고 있는 나라에 동물성 단백질 공급원이 될 수 있는 획기적인 발견이라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한화그룹의 대표적인 교육기부프로그램으로 한화 김승연 회장이 강조해온 인재 육성을 통해 미래의 노벨상 수상자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매년 열리는 행사다. 한화그룹이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