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국내 대표 뷰티박람회로 자리잡으며 미용업계 관계자 및 학생 등 1만 3,100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경기도측은 밝혔다.
더불어 전시면적도 작년보다 2.5배 32.157m2로 늘어났으며 지난해 비해 5배 이상 늘어난 510개사 810부스가 참여해 참가업체나 전시면적에서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했다.
또 다양한 국내 뷰티 화장품사들이 참가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이벤트 및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바이핸드메이더 코스메틱의 소녀크림은 '소녀처럼 탱글탱글한 피부로 돌아가자'라는 슬로건이 주관람객층인 10대에서 20대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2013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 2013)를 찾는 참관객을 위해 뷰티체험관, 뷰티토크콘서트, 뷰티헤어쇼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