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참가는 서울패션위크 첫날인 3월 21일, 메인 1관의 컬렉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4 F/W ‘반하트 디 알바자’ 컬렉션은 이탈리아 초현실주의 화가 ‘조르지오 데 키리코’에게 영향을 받아 강렬한 색감을 초현실적인 감성의 비대칭과 위트로 표현했다. 총 40여벌의 스타일이 런웨이에 등장할 예정이며 블루, 레드, 그린, 브라운의 조화와 모노톤 감성의 새로운 표현을 선보인다.
또한 국내외 최고의 모델이 뮤즈로 런웨이에 오르는 것으로도 유명한 본 컬렉션은 최여진, 박한별, 지나, 혜박에 이어 누가 선택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성 모델로는 유민규, 오현웅을 비롯 밀란패션위크에서 활동 중인 김무영 등이 오를 예정이다.
한편, 2014 F/W 서울패션위크는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Zaha Hadid)’가 디자인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의 오픈 기념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