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텐트, 침낭 등 상품 별로 서로 다른 해외 우수 공장과 각각 계약하고 1년 전부터 사전기획, 비수기 대량 발주를 통해 가격 거품을 걷어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빅텐 캠핑용품 중 고객선호도가 높은 그늘막, 침낭, 체어 상품 3만점을 저렴하게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빅텐 와이드뷰 그늘막’ 5만9000원, ‘빅텐 컴팩트패드 체어’1만5900원, ‘빅텐 컴포트머미침낭’을 2만9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아울러 트윈체어, 캠핑 캐리어, 올인원 코트와 같은 아이디어 캠핑 이색 상품들도 1만점 선보인다.
코트(간이침대)와 텐트가 결합하여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올인원 코트’도 시중 브랜드 상품 판매가 대비 50% 저렴한 9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견고하고 인체 공학적인 구조로 무거운 짐을 쉽게 나를 수 있는 ‘빅텐 캠핑 캐리어’는 7만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마트는 샤워팩, 캠프도끼, 팩제거기, 계란 케이스 등 캠핑 전문 소품까지 구색을 선보이며 입문자부터 매니아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 라인업을 갖췄다.
이마트 스포츠팀 이형직 바이어는 "때 이른 여름날씨와 5월 초 황금연휴를 겨냥하여 가격 거품을 확 걷어낸 빅텐 캠핑용품 풀 라인업을 선보인다"며 "이번 행사는 합리적이고 품질이 우수한 실속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알뜰하게 캠핑 용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