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권위의 주류 품평회인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에서 지난 2010년부터 4년 연속 소주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일품진로'는 프리미엄 소주로 차별화 하기 위해 알코올 도수를 23도에서 25도로 높였으며, 기존 제품의 다소 강한 향과 진한 뒷맛을 완화하고 목통숙성의 부드러운 향과 은은한 맛으로 개선했다.
지난 1924년부터 이어져 온 '일품진로'는 소주 명가 진로의 전통과 노하우를 토대로 숙련된 양조 전문가들이 순 쌀 증류원액을 참나무 목통에서 10년 이상 숙성시킨 소주로써 숙성 원액을 100% 사용한 소주이다.
탄산수나 라임‧시나몬 등을 더해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고, 물과 희석해 좀 더 부드러운 맛과 향을 음미하는 것도 일품진로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의 하나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일품진로는 90년 전통의 주류 제조 노하우와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제품"이라며 "세계 명주들과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한민국 증류식 소주 대표 브랜드로서의 품격과 자부심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2015년 2월 설 명절을 맞이해 고객들의 가족과 주변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적합한 '일품진로 설 선물세트'를 제작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