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개봉한 영화 '인간중독'에서 임지연은 송승헌과 함께 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극 중 임지연은 결혼을 한 여성이며 이웃에 가정이 있는 남자인 송승헌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임지연은 송승헌과 수위 높은 19금 베드신을 연출했다. 특히 송승헌은 임지연의 속옷 속으로 과감하게 손을 집어 넣는 등 자연스러운 베드신으로 호평을 얻었다.
한편 임지연은 SBS '정글의 법칙'에서 쥐 요리를 서슴없이 먹거나, 바다 낚시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박효진 기자 ph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