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9월 17일 오전 이진욱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는 이진욱과 공효진이 결별했다고 밝혔다. 윌 엔터테인먼트는 "(이진욱)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보도된 대로 최근 연인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해주는 동료로 남기로 했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을 펼칠 두 배우에게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이진욱과 공효진은 앞서 지난 5월 교제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이진욱 소속사 측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단계며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 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었다.
이진욱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진욱 요즘 왜 안나와” “이진욱 찌라시 소문이 별로던데” “이진욱 보고싶어요” “이진욱 드라마로 복귀한다며”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김주희 기자 kj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