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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정준하, 코카콜라 광고모델로 3년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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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정준하, 코카콜라 광고모델로 3년째 선정

3년째 코카콜라 모델로 선정된 유재석(오른쪽), 정준하(왼쪽)/사진=코카콜라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3년째 코카콜라 모델로 선정된 유재석(오른쪽), 정준하(왼쪽)/사진=코카콜라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 유재석과 정준하가 2015년 코카콜라 여름 시즌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2013~2014년에 이어 올해로 3년째 코카콜라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코카콜라는 유재석·정준하와 함께 유난히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여름 상쾌하고 짜릿해지는 광고를 선보인다. 찌는 듯한 무더운 날씨 속에서 시원한 코카콜라를 만날 때의 짜릿함과 상쾌함을 유재석과 정준하 특유의 밝고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로 표현해낼 예정이다.

유재석·정준하가 MBC '무한도전'에서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호흡을 맞추며 많은 웃음을 전해온 만큼 올여름 강력하고 짜릿한 행복을 전달하는 광고가 될 전망이다. 광고는 6월 중순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유재석과 정준하가 항상 유쾌하고 즐거운 에너지를 전해온 만큼 코카콜라의 이미지와 부합한다 생각해 두 사람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며 "예년에 비해 길고 무더울 것으로 보이는 올여름을 상쾌하게 날려버릴 두 예능 대세의 짜릿한 코카콜라 광고 기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