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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신소연, 미녀 기상 캐스터 품절녀 됐다..회사 정리 후 부산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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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신소연, 미녀 기상 캐스터 품절녀 됐다..회사 정리 후 부산行

강민호 신소연 / 사진=신소연 SNS이미지 확대보기
강민호 신소연 / 사진=신소연 SNS
강민호 신소연이 결혼한 가운데, 신소연은 회사를 그만두는 것으로 전해진다.

신소연은 28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모닝와이드’에서 “부산에서 좋은 소식 전하겠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뒤 방송을 마쳤다.

앞서 28일 다수의 매체는 SBS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신소연 캐스터가 오는 12월 강민호 선수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어 "신소연 캐스터는 강민호 선수와의 결혼식 준비를 위해 회사를 정리하고 부산에 내려가게 됐다"고 덧붙였다.
강민호는 85년생으로 롯데 자이언츠 야구 선수이며, 신소연은 SBS 기상캐스터로 활약했다.

한편 신소연과 강민호는 지난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공식 커플이다. 2012년 신소연이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했을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