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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라구뜨, '프라이데이 튜나 나이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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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라구뜨, '프라이데이 튜나 나이트' 선봬

사진=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는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라구뜨'에서 9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싱싱한 원양산 참치를 맛볼 수 있는 '프라이데이 튜나 나이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9월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 '프라이데이 튜나 나이트'기간에는 특별히 마련된 참치 스테이션에서 싱싱한 참치 회, 도톰한 참치를 올린 초밥, 매콤소스를 곁들인 참치 롤, 이색적인 참치 낫토 덮밥 등 참치를 테마로 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 눈 앞에서 거대한 참치를 부위별로 해체하는 '참치쇼'도 진행돼 풍부한 먹거리 뿐만 아니라 볼거리도 제공한다.

이번 '프라이데이 튜나 나이트'를 기획한 라구뜨 김성국 총괄셰프는 "참치는 뇌기능을 돕는 오메가3와 지방산이 풍부해 어린이들의 지능발달에 좋고, 칼로리가 낮은 저지방 식품으로 미용과 다이어트,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어 여성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식품"이라며 "가을을 맞이해 맛이 좋아진 참치를 최대한 싱싱하게 공수해와 고객들에게 다양한 메뉴로 선보이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을 테마로 한 차별화 된 요리를 선보이는 펜타즈 호텔 프리미엄 뷔페 라구뜨는 요리사들이 조리하는 모습을 보며 즉석에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라이브 키친만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곳으로, 산지직송의 신선한 식자재와 절제된 오가닉 조리법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