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왕실 침대 누려보자" 제주신라호텔, ‘꿈 같은 밤’ 패키지 선봬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스웨덴 왕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명품 침대 '해스텐스'와의 제휴를 통해, 수공예 예술의 절정이라고 일컬어지는 침대 '비비더스'와 '오로리아' 침대, 해스텐스 침구 세트 일체를 스위트룸에 비치한다고 4일 밝혔다.

163년 전통 '해스텐스'는 천연 소재만을 이용해 수작업을 통해 탄생한 스웨덴 명품 침대이다.

그 중 '비비더스'는 인체에 안락함을 주는 기술, 지구상 최고의 천연재료, 경험과 솜씨를 담은 장인의 손길을 담아 세상에서 가장 완벽하고 럭셔리한 침대를 만들고자 하는 연구에 의해 탄생한 침대다. 외국 유명인사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오로리아' 침대는 전 세계의 모든 사람의 아침을 즐겁고 상쾌하게 만들려는 해스텐스의 신념을 담아, 최고급 천연 소재만을 사용하여 제작됐다.

스위트룸에는 침대와 함께 '해스텐스' 침구 일체도 비치된다. 최상급 솜털과 깃털만으로 화학적 가공을 전혀 하지 않은 오가닉 베개를 포함해 해스텐스 시그니처 체크 무늬의 천연 코튼 이불커버와 베개 커버, 해스텐스 잠옷, 스웨덴 스타일의 바스 가운, 타월 등이 준비되어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완벽하게 품격있는 휴식을 위해, 객실 외에도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텔과 공항 이동시 편안한 이동을 위해 프라이빗 픽업과 샌딩 서비스를 포함해 프랑스 명품 코스메틱 겔랑스파의 바디 트리트먼트, 라이브러리 콘셉트의 라운지S 이용이 가능하다.

또 '해스텐스' 제휴를 기념해 패키지를 예약하는 선착순 50팀에게 해스텐스 시그니처 블루 체크의 페이스 타월과 핸드 타월 세트를 제공한다.

패키지는 △스위트룸(퍼시픽 디럭스, 프리미어 스위트 中 선택) 1박 △조식 2인 △'겔랑스파' 이용권 1인 △라운지 S 이용 2인 △공항-호텔 간 프라이빗 픽업 & 샌딩 서비스 등 혜택으로 구성됐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