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호 수지 결별, 수지 웃지 않는 표정에 서글픈 표정 궁금증 자아내며 근황 공개 '무슨 일 있나?'...어쩌면 미리 '예고'일 수도
수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수지가 배우 이민호와 결별한 가운데 그녀의 근황 사진이 관심을 모은다.
수지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퉁류뽀' 셀카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수지는 갈색 웨이브 헤어에 흰색 니트를 입고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하얀 피부와 웃지 않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수지와 이민호는 열애를 인정한 지 6개월 만인 22일 결별 소식을 전했다.
수지의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수지, 아쉽다", "수지, 힘내세요", "수지, 홧팅', "수지, 너무 좋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이달 초부터 블록버스터 한중 합작 영화 '바운티 헌터스' 촬영에 들어갔으며,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 개봉을 앞두고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또 내년 방송될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3년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박설희 기자 pm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