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그것이 알고싶다, 사라진 두 여인은 이미 살해? 천안 여성 연쇄 실종과 카드 고지서..탕정우체국 소인은 범인을 알고 있다.

공유
1

그것이 알고싶다, 사라진 두 여인은 이미 살해? 천안 여성 연쇄 실종과 카드 고지서..탕정우체국 소인은 범인을 알고 있다.

여인들이 잇달아 사라지고 있다.  여인들은 사라지고 카드 고지서만 날아드는 이유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 천안 여성 연쇄실종사건 편이다.미국으로 갔다는  여인의 출입기록에는 출국 사실이 아예 없다. 미국 워싱턴 전경./사진 =뉴시스 제휴
여인들이 잇달아 사라지고 있다. 여인들은 사라지고 카드 고지서만 날아드는 이유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 천안 여성 연쇄실종사건 편이다.미국으로 갔다는 여인의 출입기록에는 출국 사실이 아예 없다. 미국 워싱턴 전경./사진 =뉴시스 제휴
[글로벌이코노믹 김윤식 기자] 여자들이 잇달아 사라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SBS는 24일 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천안 연쇄 실종사건을 조명했다.
천안의 한 초등학교에 교사로 재직하던 30대 여성이 2005년 사직서를 냈다.

재미교포를 만나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서라고 했다.

집과 차를 정리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알리기도 했다.

그런데 느닷없이 고지서가 날아왔다.

그 여성 명의로 된 카드 연체대금 명세서가 오기 시작한 것이다.
경찰에 신고했다.
미국 백익관.
미국 백익관.


경찰이 출입국 기록을 확인했다.

미국은 물론 그 어디에도 출국한 적이 없었다.

누구한테 속아 실종된 것이다.

이미 살해되었을 수도 있다.

이와 유사한 실종사건은 또 있다.

사라진 두 여인들은 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싶다가 또 특종을 했다고 평가하고있다.

"그것이 알고싶다, 대박", "그것이 알고싶다, 아 잘했다. ", "그것이 알고싶다, 짱이다", "그것이 알고싶다, 대박이시네", "그것이 알고싶다, 역시"등의 반응이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