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에서 늦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11월의 맞이해 '라스트 어텀(Last Autumn) 시즌 패키지'를 선보인다.
'라스트 어텀 시즌 패키지'는 '로맨틱 겟어웨이(Romantic getaway) 패키지'와 '위크데이 스페셜(Weekday Special )패키지' 등 모두 2가지로 각각 14만9000원(2인 기준)과 12만9000원(2인 기준)으로 구성 됐다.
'로맨틱 겟어웨이 패키지'는 영국의 모던함과 클래식한 콘셉트가 돋보이는 노블 킹 객실에서의 1박과 영국 왕실을 테마로 한 품격 있는 레스토랑 '더퀸' 조식이 포함 됐다. 호텔 전경이 담긴 엽서 2매를 제공하며 이 엽서를 작성하여 로비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에 받아 볼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위크데이 스페셜 패키지'는 조식 대신 저녁 8시부터 밤 10시까지 비틀즈 뮤지엄 라운지 '애비로드'에서 하우스 와인(레드/화이트)과 과일, 치즈 등이 포함된 미니플레이트를 시간 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와인 프리플로우(Wine free-flow)'가 포함됐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12월 23일까지며 '위크데이 스페셜 패키지’는 주중(일~목)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이랜드 설악 켄싱턴 호텔의 '라스트 어텀 시즌 패키지' 예약은 켄싱턴 호텔 홈페이지와 예약 상담 전화(033-635-4001)을 통해 가능 하다.
한편 켄싱턴 호텔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라스트 어텀 시즌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권 2매를 무료 증정한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