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블랙핑크 제니, 지드래곤 피처링 참여 실력파 신예…'휘파람' 주간차트 올킬 괴물신인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메인 역할은?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데뷔와 동시에 주간차트 1위를 휩쓸며 괴물신인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했다.

YG의 새 걸그룹인 블랙핑크는 지수, 제니, 로제, 리사 4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8일 싱글앨범 '스퀘어 원'(SQUARE ONE)으로 데뷔했다.

더블타이틀 곡인 '휘파람'은 15일 발표된 음원사이트별 주간차트에서 멜론을 비롯해, 네이버뮤직, 벅스뮤직, 지니, 올레, 엠넷, 소리바다, 몽키3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그룹 블랙핑크 메인 래퍼인 '제니'는 뉴질랜드 유학파로 원어민 수준의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고 있다. 또 같은 소속사인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하 '지디')의 노래 '블랙' 피처링에도 참여한 검증된 실력파 가수다. 1996년 생으로 YG에서 7년 동안 연습생으로 지낸 후 데뷔했다.

'리사'는 메인 댄서이자 서브 래퍼로 태국 출신이다. '지수'는 서브 보컬로 활약하며 에픽하이 뮤직비디오와 나는 달라 뮤비에 출연했다. 비주얼 담당인 지수는 연기에도 재능을 보이고 있다. '로제'는 메인 보컬을 맡고 있으며 호주 출신 한국인이다. 로제 또한 지디의 미니앨범1집에 피처링을 담당한 실력파다.

블랙핑크 멤버 중에서 제니의 사진을 화보로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