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ARCON)에 개인 소유 카카오 주식 3만주를 기부했다.
ARCON에 따르면 김범수 의장은 우리나라 청년 혁신 플랫폼을 위한 기부로 그 취지를 밝혔으며, 규모는 연간 1만 주씩 3년 간 총 3만 주에 달한다.
ARCON은 김 의장의 기부금을 청년 일자리 혁신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사회공헌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5년간 일자리 500만 개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2016 World Economic Forum)이 있을 정도로 이제는 직업이 아닌 자신만의 ‘업(業)’이 중요한 시대다.
ARCON은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청년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자신의 업(業)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각적인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사회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역량강화 플랫폼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청년 문제 해결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좀 더 장기적인 스타트업 생태계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정용 기자 no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