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밀정' '아이 엠 어 히어로' '벤허' 흥행 이어가 "개봉일, 장르, 감독, 출연 배우 소개"
![[예매 추천 영화 순위] 1위-'아수라' 2위-'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3위-'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누적 관객수, 개봉일, 줄거리 -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밀정' '아이 엠 어 히어로' '벤허' 흥행 이어가 개봉일, 장르, 감독, 출연 배우 소개 /사진=각 영화 공식 포스터](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609300848056841480_20160930084930_01.jpg)
영화 예매율 순위 1위에 오른 ‘아수라’는 56.6%의 예매율을 기록했으며 뒤를 이은 2위의 자리에는 예매율 17.4%로 9월 28일 개봉한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올랐다.
영화 예매율 순위 3위는 예매율 8.2%로 9월 28일 개봉 소식을 알린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가 관람객들의 선택을 받았다.
그 뒤를 이어 9월 28일 개봉한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이 6.9%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9월 7일 개봉한 ‘밀정’의 예매율은 4.2%이다.
한편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주연의 영화 ‘아수라(阿修羅, Asura : The City of Madness, 2016)’는 김성수 감독의 범죄, 액션 장르 영화로 누적관객 수 73만 5269명(9월 29일 기준, 영화진흥위원회)을 기록하고 있다.
영화 ‘아수라’ 공식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지옥 같은 세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악인들의 전쟁 ‘아수라’
강력계 형사 한도경(정우성)은 이권과 성공을 위해 각종 범죄를 저지르는 악덕시장 박성배(황정민)의 뒷일을 처리해주는 대가로 돈을 받는다.
악에 계속 노출되는 사이 말기 암 환자인 아내의 병원비를 핑계로 돈 되는 건 뭐든 하는 악인의 길로 들어서게 된 한도경. 그의 약점을 쥔 독종 검사 김차인(곽도원)과 검찰수사관 도창학(정만식)은 그를 협박하고 이용해 박성배의 비리와 범죄 혐의를 캐려 한다.
각자의 이익과 목적을 위해 한도경의 목을 짓누르는 검찰과 박성배. 그 사이 태풍의 눈처럼 되어 버린 한도경은, 자신을 친형처럼 따르는 후배 형사 문선모(주지훈)를 박성배의 수하로 들여보내고, 살아남기 위해 혈안이 된 나쁜 놈들 사이에서 서로 물지 않으면 물리는 지옥도가 펼쳐진다.
판타지, 미스터리 장르의 미국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Miss Peregrine's Home For Peculiar Children, 2016)’은 팀버튼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에바그린, 에이사 버터필드, 사무엘L 잭슨, 엘리슨 제니가 주연을 맡았다.
누적 관객수 14만 6944명을 기록하고 있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올가을 세상에 없던 유일한 미스터리 판타지!
할아버지의 죽음의 단서를 쫒던 ‘제이크’ 는 시간의 문을 통과해 놀라운 비밀과 마주한다.
시간을 조정하는 능력을 가진 ‘미스 페레그린’ 과 그녀의 보호 아래 무한 반복되는 하루를 사는 ‘특별한 능력의 아이들’,
그리고 그들을 사냥하는 보이지 않는 무서운 적 ‘할로게스트’ 미스 페레그린과 제이크를 비롯한 아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할로게스트’ 에 맞서야 한다.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이들의 대결이 팀버튼의 마법같은 상상력으로 펼쳐진다.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Bridget Jones's Baby, 2016)’는 코미디, 멜로, 로맨스 장르의 영국 영화로 샤론 맥과이어 감독이 배우 르네 젤위거, 콜린퍼스, 패트릭뎀시와 함께 했다.
누적 관객 수 12만 5827명을 기록하고 있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동시에 찾아온 인생 최고의 전성기VS뜻밖의 대위기!
연애정보회사 CEO 잭 퀀트(패트릭 뎀시)와 뜨거운(?) 사고를 치게 된다.
얼마 후 우연한 자리에서 전 남친 마크 다시(콜린 퍼스)와 마주친 브리짓 존스는 서로의 애틋한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브리짓 존스에게 예상치 못한 뜻밖의 대위기가 닥치고 놓칠 수 없는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데…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