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11월 호를 통해 근육질이 가득한 몸매가 담긴 회보를 공개한 조여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B컷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조여정은 "B컷. 무용수의 몸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여 노력으로 가져보고 싶었다. 하지만 역시 무용의 길은 연기처럼 험난하고 높기만하다; 이제 겨우 걸음마. 언젠가 자유롭게 춤추는 그날까지 #tanzplay #graziakorea"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올려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탄츠플레이'는 현대 무용이 결합된 운동 방법으로 배우 문소리, 한가인, 윤승아 등이 사랑하는 운동으로 알려졌다. 코어 근육을 잡아주고 몸의 잔 근육을 다듬어 주는데 효과적인 운동법이다. 조여정은 그동안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꾸준히 탄츠플레이를 하는 사진을 게재해왔다.
bomi_le****는 "언니 노력이라면 곧 걷고 달릴 수 있어요. 전 아직 기어다니고 있는데...달리는 그날까지 함께 해요". jeon****는 "여정이의 열정과 노력 무엇보다 성실함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귀한 사진이야~그런 너의 멋짐을 자랑하고 싶어진다^^"라는 글로 응원을 보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