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사드 보복에 관광객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올해 한국국제관광전은 오는 6월 1일부터 6월 4일까지 서울 코엑스 A, B홀에서 개최된다.
B2C 중심에 B2B를 보강한 관광박람회인 한국국제관광전은 관광업계·유관기관 및 단체·학계 등 공급자와 일반소비자가 한자리에 모여 정보교류, 네트워크 확대, 비즈니스 상담, 상품을 팔고 사는 마켓 플레이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한국국제관광전의 양적·질적 성장기반을 다지기 위해 행사 면적을 2배로 키우고, 전시참가자들의 마케팅 활동을 온라인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중목 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 위원장은 "2030년에는 ITB 등 세계적인 관광박람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장기 목표하에 여러 변화를 꾀하고 있다"면서 "급변하는 관광산업 환경과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디자인 및 서비스 개선이나 공공성 확대와 같은 전시회 자체의 기능을 강화하면서, 단순 부스 판매에서 벗어나 전시참가업체들의 사업 파트너로서의 역할도 함께 수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정용 기자 no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