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4월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기자는 아시아에서 이광수의 어마어마한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기자는 “이광수는 데뷔 초 광고 출연료가 80만원이었다"며 "지금은 중국 광고 출연료가 2억원으로 뛰었다”고 말했다.
이광수의 인기는 과거 SBS ‘런닝맨’ 방송을 통해서도 이미 입증된 바 있다. 당시 런닝맨 멤버들이 싱가포르를 찾았을 때 이광수는 공항에서부터 현지 팬들에게 둘러싸였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싱가포르 장동건’이라 불렸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