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편성표] 결말 앞둔 드라마 '터널' 마지막까지 잔혹한 살인마 목진우의 최후? (15회 줄거리 예고, 마지막회 D-1, 몇부작?) /사진=OCN 주말드라마 '터널' 15회 예고 방송캡처, '터널' 등장인물 최진혁-박광호 역, 윤현민-김선재 역, 이유영-신재이 역)](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705191907430284200c551d05321120418200.jpg)
OCN 주말드라마 ‘터널’ 15회에서는 목진우(김민상 분)는 자신에게 소중하고 특별한 물건 만년필을 빼앗긴 이후 불안과 광기가 극에 달한다.
이에 목진우 안에 도사리는 살인마가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그는 박광호(최진혁 분)의 딸 신재이(이유영 분)을 살해할 계획을 세우고 실행한다.
신재이와 마주하게 된 목진우의 잔혹한 광기는 멈출 줄 모르고 이때 박광호는 신재이가 목진우에게 잡혀간 것을 알게 되면서 극적 전개를 이어간다.
드라마 ‘터널’ 예고에서 목진우는 자신을 쫓는 박광호, 신재이, 김선재(윤현민 분)을 떠올리며 “어쩌면 이 모든 건 운명이 아니었을까? 세 사람 모두를 나에게 인도해준 게 말이다”라는 섬뜩한 발언으로 이들의 운명이 과연 어떤 최후를 맞이하게 될지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