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의 예능 프로 '수요미식회'는 이날 방송에서 이태원 한남동에 위치한 수제버거 가게 '다운타우너'를 소개했다.
배우 이현우는 "1년 밖에 안된 집"이라고 가게를 소개하며 "버거 마니아라면 꼭 가봐야 하는 맛집이다"라고 강조했다. 방송에 출연한 샤이니 민호가 맛있게 버거를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타자 사람들은 군침을 흘리며 부러워했다.
제작진은 '다운타우너'의 메인 메뉴는 바삭한 번과 풍미 가득한 아보카도를 활용한 아보카도 수제버거라고 소개했다.
한 블로거는 포스팅을 통해 "오픈 시간이나 오후 네시 쯤 가면 한가한 시간이라 가장 맛있게 버거를 먹을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가게는 이태원 한남동에 위치하며 오전 11시 30분에 오픈해 밤 9시 30분에 문을 닫는다. 마지막 주문은 8시 30분에 마감한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