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결말 향한 '사랑은 방울방울' 김혜리, 그렇게 모질게 해놓고 이제 와서 어쩌나? (119회 예고)

공유
7

결말 향한 '사랑은 방울방울' 김혜리, 그렇게 모질게 해놓고 이제 와서 어쩌나? (119회 예고)

결말 향한 '사랑은 방울방울' 김혜리, 그렇게 모질게 해놓고 이제 와서 어쩌나? (119회 예고) /사진=SBS 일일저녁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119회 줄거리 캡처 ('사랑은 방울방울' 종영, 마지막회, 최종회, 결말은? 등장인물 왕지혜(은방울 분), 강은탁(박우혁 분), 공현주(한채린 역), 김민수(강상철 역))이미지 확대보기
결말 향한 '사랑은 방울방울' 김혜리, 그렇게 모질게 해놓고 이제 와서 어쩌나? (119회 예고) /사진=SBS 일일저녁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119회 줄거리 캡처 ('사랑은 방울방울' 종영, 마지막회, 최종회, 결말은? 등장인물 왕지혜(은방울 분), 강은탁(박우혁 분), 공현주(한채린 역), 김민수(강상철 역))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SBS편성표에 따르면 1일(목요일) 저녁 7시 20분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이 정상 방송된다.

총 120부작으로 꾸며진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119회에서는 은방울(왕지혜 분)의 친모로 밝혀진 나영숙(김혜리 분)의 병세가 깊어지면서 갈등이 고조된다.
앞서 간경변 진단을 받은 나영숙은 몰려드는 괴로움에 치료를 거부하며 삶의 끈을 놓으려 한다.

결국 나영숙은 가족들에게 짐이 되지 않겠다며 집을 나가버리고 건강 상태는 날로 심각해져 간다.

그 가운데 박우혁(강은탁 분)은 은방울의 마음을 다독이며 나영숙의 상황을 전하지만, 상처가 깊은 은방울 역시 격한 반응을 보인다.

한편 결말을 향해가고 ‘사랑은 방울방울’에서는 간이식 수술이 시급한 나영숙과 그런 그녀의 유일한 피붙이 은방울의 갈등을 어떻게 풀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016년 11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사랑은 방울방울’은 오는 2일 12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된다.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