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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이씨엠디, 구리포천고속도로 2개 휴게소 개장… 문화 복합공간으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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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이씨엠디, 구리포천고속도로 2개 휴게소 개장… 문화 복합공간으로 운영

풀무원 이씨엠디 ‘의정부휴게소’, ‘별내휴게소’ 열린 광장 조감도. 풀무원=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풀무원 이씨엠디 ‘의정부휴게소’, ‘별내휴게소’ 열린 광장 조감도. 풀무원=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이씨엠디가 수도권 동북부 지역을 연결하는 구리~포천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휴게소 2개를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이씨엠디는 경기도 고산동 일원에 위치한 ‘의정부휴게소(구리 방향)’와 남양주시 별내면 광전리 일원에 위치한 ‘별내휴게소(포천 방향)’를 운영한다.

구리포천고속도로는 경기도 동북부 5개 지역(구리, 의정부, 남양주, 포천, 양주)을 잇는 첫 남북 연결고속도로다. 전체 연장 50.6㎞로, 구리시 토평동에서 시작해 서울 중랑구와 남양주 별내, 의정부 동쪽과 양주를 지나 포천으로 연결된다.

‘의정부휴게소’와 ‘별내휴게소’는 지하 1층~지상 2층의 연면적 4513㎡규모. 설계 단계에서부터 환경과 에너지 절감을 고려해 태양광발전 시스템뿐만 아니라 지열발전 시스템을 설치했다. 휴게소 전력 소비량 중 약 20~30%를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할 예정이다. 휴게소 식음 매장에도 미세먼지 발생 방지를 위해 인덕션을 사용해 친환경 휴게소를 구현했다.
두 휴게소는 LPG충전소, 주유소, 주차장을 비롯해 열린 광장, 열린 매장(간식 코너), 푸드 코트,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의정부휴게소 17개, 별내휴게소에서 15개의 상업시설을 운영한다.

외부 인테리어는 유럽풍의 시계탑과 다양한 상징 조형물 등 이국적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유럽풍 스트리트&마켓 테마로 꾸몄다. 이씨엠디는 단순한 휴식기능과 간단한 식음시설 이용 외에 문화·여가 생활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