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반은 이번 광고를 통해 ‘햇반의 우수한 밥 맛’을 알리는데 주력한다. 모델 박보검이 등장해 ‘밥의 맛’이라는 제목의 시(詩)를 낭독하는 형태로 구성해 주목도를 높였다. 햇반 ‘밥의 맛’ 광고는 총 두 편으로, 햇반 갓 지은 밥맛을 박보검의 내레이션으로 소개된다.
햇반컵반의 광고는 다양한 제품군과 뛰어난 맛품질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햇반컵반 하나면 어디서든 맛집에 버금가는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가정식 전문 1인 맛집’이라는 메시지를 앞세웠다.
다양한 소비자 참여 행사도 진행한다. 햇반은 CJ제일제당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1일까지 ‘밥의 맛’이라는 문구를 활용한 재치있는 3행시를 선정하는 ‘햇반 백일장’ 행사를 진행하고 총 155명에게 CJ상품권과 햇반이 포함된 한상차림 제품세트를 증정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햇반과 햇반컵반은 각각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최고의 맛품질을 토대로 소비자가 맛있는 식사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