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가을맞이 가족형 ‘아이러브’ 패키지 출시
제주신라호텔이 '아이러브(I Love)' 패키지를 출시했다. 어린 자녀와 함께 떠날 휴가지를 선정 할 때, 깨끗하고 안전한 숙소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체험 활동까지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한 가족형 패키지다. 패키지 구성에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온돌식 객실에 침대가 놓 여 있는 테라스 객실 1박과, △제주산 식재료를 주로 엄선해 사용해 더 인기있는 '더 파크뷰'의 조식3인(성인2, 어린이1), △아이들을 위한 신나고 오감발달에도 좋은 키즈 프로그램 1회(3시간), △신라 테디베어 1개 혜택으로 구성됐다. 키즈 프로그램에는 영유아(36개월 ~ 5세)를 동반한 가족들이 재미있고 다양한 놀이를 학습할 수 있는 짐보리 캠프 체험, 어린이(6세~12세) 동반 고객들은 꼬마 요리사와 키즈 캐빈 등 아이들의 오감을 발달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또한 2박 이상 연이어 이용하면 고객들에는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2박 투숙 시에는 기본 1박 혜택에 추가로 △풀사이드 바 수제 치킨&포테이토 1회 이용과, 키즈 프로그램 시간을 △올 데이 키즈 프로그램 1회(8시간)로 변경하여 이용이 가능하다. 3박 투숙의 경우에도 △풀사이드 패밀리 세트(콤비네이션 피자, 수제 치킨&포테이토, 음료) 1회와, △키즈 프로그램 1회(3시간), △올 데이 키즈 프로그램 1회(8시간)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기간은 9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콘래드 서울, 불꽃축제 패키지 선보여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국내 최대 행사 중 하나인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복잡한 인파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축제 당일인 9월 30일, 단 하루 ‘불꽃축제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강과 도시의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콘래드 서울은 매년 가을 열리는 불꽃축제를 가장 편하고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콘래드 서울은 눈앞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불꽃쇼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각기 다른 매력의 7가지 패키지를 준비했다. 콘래드 서울의 대표 레스토랑에서 여유로운 저녁 식사 후 아늑한 객실에서 편안하게 불꽃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37 그릴 디너 패키지’와 ‘새터데이 마켓 디너 패키지’를 추천한다. 그릴 전문 세프가 선보이는 스페셜 코스요리와 콘래드 서울 2층 전체에 차려진 풍성한 뷔페는 화려한 볼거리에 최상의 미식 경험을 더한다. 눈앞에 펼쳐진 화려한 불꽃쇼를 분위기 있게 즐기고 싶다면 ‘샴페인 패키지’를 추천한다. 불꽃축제 후에도 그 여운을 즐길 수 있도록 객실 내 찰스 하이직 브륏 리저브 샴페인과 치즈 플레터가 준비된다. ‘프리미엄 샴페인 패키지’는 불꽃쇼를 가장 가까이 즐길 수 있는 63빌딩 뷰의 객실이 포함된다. 축제 당일인 9월 30일 투숙으로만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59만원(2인 기준, 세금 별도)부터 시작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추석 패키지 선봬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명동, 가을 문화 패키지
비즈니스호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명동에서는 가을 문화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문화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는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도심 속 모험을 떠날 수 있는 ‘앨리스 위드 스타일(Alice with Style)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구성으로는 슈페리어 객실 1박, 조식 2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전시 티켓 2매이며, 가격은 주중, 주말 동일하게 10만8900원(부가세 포함)부터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는 가을 프로모션 ‘앨리스 인 원더랜드 패키지를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의 구성으로는 스탠더드 객실 1박, 조식 2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전시 티켓 2매, 레이트 체크아웃 14시, 20층 세미 노천 사우나 무료 이용이 있다. 가격은 주중 11만8800원, 주말 13만 2천 원(부가세 포함)부터이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