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코소리는 ‘팬들이 앨범 내주는 아이돌’로 유명하다. 코코소리는 최근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미국 크라우드 펀딩을 오픈했다. 당시 모인 금액은 240만엔(약 2400만원)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코코소리는 5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 출연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은 코코소리에 날선 비판을 했다. 양현석은 코코소리의 멤버 소리에게 ‘코코소리 망했죠?’라는 돌직구를 날렸다.
소리는 ‘즐기면서 하고 있다’고 답했다. 양현석은 즐길 때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소리는 양현석의 일침에 긴장한 나머지 노래를 제대로 부르지 못했고 도중에 멈췄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