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그가 직접 밝힌 동안 피부 비결도 재차 주목받고 있다.
김태희는 “대중들 앞에 서는 연예인이기 때문에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면서 “평소 거울을 보며 피부에 문제가 없는지를 확인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소와 달리 피부색이 다르거나 트러블의 징후가 보인다면 예방법 등을 미리 알아 둔다”고 덧붙였다.
김태희는 또 “진한 메이크업 보다는 화장을 안 한 듯한 옅은 화장을 주로 한다”고도 전했다.
김태희는 마지막으로 “최대한 손을 대지 않고 물로만 세안을 한다”고 했다. 얼굴에 손을 대고 세게 문지르며 피부에 자극을 주어서는 안 된다는 이유에서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10월 딸을 출산해 현재는 육아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