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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스포츠센터‧탄천종합운동장 스포츠센터 홈페이지 접속 지연…1월 신규회원 접수 몰린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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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스포츠센터‧탄천종합운동장 스포츠센터 홈페이지 접속 지연…1월 신규회원 접수 몰린 탓

판교스포츠센타와 탄천종합운동장이 23일 수영 아쿠아로빅 등 1월 신규회원을 모집하면서 수강신청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홈페이지가 다운됐다.이미지 확대보기
판교스포츠센타와 탄천종합운동장이 23일 수영 아쿠아로빅 등 1월 신규회원을 모집하면서 수강신청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홈페이지가 다운됐다.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성남시에서 건설하고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운영하는 판교스포츠센터와 탄천종합운동장 스포츠센타 홈페이지가 23일 오전 8시 현재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탄천종합운동장과 판교스포츠센터는는 매월 23일 오전 7시부터 선착순으로 신규회원 온라인 접수를 시작하는데, 이날 1월 신규회원 접수에 사람들이 몰렸기 때문이다.

판교스포츠센터는 수영, 파워슬림, 요가, 필라테스, 문화강좌 등 7개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접수는 온라인 또는 고객상담실을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수강료는 대부분 5만원 이하로 저렴해 신규 접수 때마다 홈페이지 강클릭 경쟁이 치열하다.

또 탄천종합운동장은 수영, 아쿠아로빅, 수중운동, 요가, 헬스, 스케이트, 스쿼시등 27개 수업이 진행 중이다. 탄천종합운동장은 아쿠아로빅, 수중운동, 배드민턴은 신규 접수가 온라인 선착순 접수에서 대기제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