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 251회 에서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UAE 특사 의혹과 관련하여 유시민 작가는 ‘MB 자서전’을 인용하여 이야기 하고, 박형준 교수는 청와대의 올바른 대응 방법을 제시한다.
국회 소식으로는 바른정당과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국민의당 내부 갈등과 관련하여 ‘다당제 지지자’ 안철수 대표의 생각과 다가올 지방선거에 대한 큰 그림을 들어본다.
이어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의 대법원 무죄 판결에 대한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교수의 분석과대법원 판결의 ‘일관성’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마지막으로 81분 동안의 미스터리 의혹을 받고 있는 ‘이대목동 병원 신생아 사망사건’을 들여다 보고, 사고 후 유가족에 대한 부실 대응 논란에 대해 두 패널의 반응을 살펴본다.
한편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썰전'은 지난 21일 방송된 '썰전' 250회 기준 4.2%의 시청률을 보였다.(닐슨코리아 제공)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