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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31층(높이 145m)에 있고 전면이 외관 통유리로 석촌호수와 한강 전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시그니엘 호텔을 비롯해 쇼핑몰, 전망대, 아쿠아리움 등이 함께 있어 회의와 숙박, 쇼핑, 엔터테인먼트를 한자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2,8호선 잠실역과 연결되고 서울버스 42개 노선과 잠실광역환승센터를 통해 남양주, 구리 등 경기도권에서도 접근이 용이하다.
오디토리움을 포함한 총 6개실에서 380명 가량 수용할 수 있다. 메인 행사장인 오디토리움은 면적 220㎡에 총 135명 수용 가능하며 원형 계단식으로 구성돼 대규모 강연이나 교육, 기업행사에 적합하고 별도 웨이팅룸도 마련돼 있다.
총 5개의 다목적실은 모두 가변형 벽체로 설치돼 좀 더 넓은 공간을 원할 경우 확장해 최대 규모 294㎡에 최대 18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회의장 옆 푸드 에비뉴에서는 한식과 양식 등 다양한 식사를 즐길 수 있고, 컨벤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시그니엘 호텔과 롯데 GRS에서 고품격 케이터링 서비스도 가능하다. 250㎡규모 휴게 라운지에서도 컨벤션 전용으로 대관해 엔제리너스 커피전문점 등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4월 한달 간 봄맞이 프로모션으로 대관료의 20% 할인 또는 무료로 빔프로젝트를 대여한다.
이진용 SKY31 컨벤션 운영팀장은 "롯데물산에서 새롭게 단장한 SKY31 컨벤션은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최고의 전망과 최상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고품격 서비스가 가능해 기업 담당자들 관심을 뜨겁다"고 밝혔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