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 신라호텔, 롯데월드어드벤처,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수습기자]

◇신라호텔, 중국 국빈관 '댜오위타이' 초청

서울신라호텔에 중국 '댜오위타이(釣魚臺)'의 국빈 만찬 요리가 4년 만에 다시 찾아온다. 서울신라호텔 팔선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중국 국빈관 '댜오위타이' 주방장과 서비스 직원을 초청해 현지에서 세계 국빈들에게만 제공된 코스요리와 서비스를 선보인다. 조어대식 불도장, 자연송이 철갑상어연골 맑은수프, 유포면 등을 맛볼 수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한국표준협회 '실내 공기질 인증' 획득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지난해 한국표준협회가 실시한 '실내 공기질 인증'을 재차 획득했다. 2011년 처음 합격한 이래 연달아 4번 합격했다. 곳곳에 최신 공기정화설비 130여 대를 설치하고 수시로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와 미세먼지 현황을 점검하는 체계적 시스템을 갖췄다. 동화나라 컨셉의 놀이터 '키즈토리아'와 실내 자연생태체험관 '환상의 숲' 내에는 천연 산소발생기 60여 대가 가동되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다양한 봄맞이 이벤트 진행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제이드가든 수목원은 '봄 힐링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달 말까지 매주 수요일 수목원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수목원을 구석구석 즐길 수 있다. 한화리조트 경주는 '2018 벚꽃 사진 콘테스트'를 준비했다. 누구나 경주에서 벚꽃과 찍은 재미있는 사진을 이름, 연락처와 함께 이메일(sky4956@Hanwha.com)로 30일까지 보내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감와인레귤러세트,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 입장권 등의 선물을 준다. 수상작과 당첨자는 다음달 15일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수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