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혼 소식'을 알린 허준호가 29일 SNS 등에서 핫이슈 메이커로 등극했다.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아니지만, 허준호는 한 여성을 언급했다. 각각 서로를 운명이라고 느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여러 매체들이 집중적으로 허준호에 대해 다루고 있다. 허준호가 내뱉은 가장 의미 있는 말은 "믿음"이다. 그는 힘든 시기를 보내던 무렵, 자신의 곁에 다가온 여성과 어렵게 인연을 맺었고, '신뢰와 믿음'이 쌓였다는 것이다.
허준호는 감출 수 없는 애정을 거침없이 드러내고 있다. 여기저기서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허준호는 "믿음을 가지고 영원히 같이 살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