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프클럽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오는 14일까지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향수, 패션잡화, 시계 등 남성 선물용 스테디셀러 아이템을 최대 60% 세일한다.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향수로는 존바바토스 아티산(75㎖), 몽블랑 레전드(100㎖), 불가리 블루와 뿌르옴므(각 100㎖) 등이 3~5만원대로 준비돼 있다. 구찌, 프라다, 페레가모 등이 남성용 지갑을 최대 20~40% 할인하고, 몽블랑 키링과 카드홀더는 각각 11만원대와 12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해밀턴, 티쏘 등 시계 전문 브랜드는 20만원대부터 100만원대 프리미엄 제품까지 인기 모델을 행사가로 구성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