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믹스 프렌치’는 독특하고 이국적인 두 가지 맛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며, ‘믹스 아이스 더블’은 시원한 맛을 더욱 강렬하게 구현한 제품이다. 이번 출시로 소비자들은 모두 다섯 종류의 ‘믹스’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11월 KT&G가 선보인 ‘릴 하이브리드’는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와 비교해 풍부한 연기량과 획기적으로 개선된 청소 그리고 현저히 감소된 찐 맛이 특징이다. 신제품 2종은 전국 편의점 4만여 곳에 출시되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조규봉 기자 79422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