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을 더한 상큼한 과즙에 탱글탱글한 나타드코코 함유

자연은 요거 코코는 기존의 '자연은 요거'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콘셉트로 선보였다.
이 업체는 기존 오리지널 라인의 '자연은 요거' 3종과 지난 2월 출시된 젤리형 디저트 음료 '자연은 요거젤로'에 이어 씹히는 과즙 음료 '자연은 요거 코코'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신제품은 '자연은 요거상큼 코코&복숭아'와 '자연은 요거풋풋 코코&사과' 등이다.
최근 가성비 트렌드에 맞춰 음용하기 충분한 용량에 뛰어난 휴대성을 가진 340㎖ 용량의 캔 제품이다. 소비자가는 1캔에 880원이다.
해당 브랜드 매니저 전기성 과장은 "독특하고 트렌디한 음료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기존 유산균 음료에 씹히는 재미를 더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