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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와트, 아이들을 보호해주는 바이러스 차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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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와트, 아이들을 보호해주는 바이러스 차단제

닥터와트와 페디오 와트에는 율무농축분말이 함유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사진=닥터와트이미지 확대보기
닥터와트와 페디오 와트에는 율무농축분말이 함유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사진=닥터와트
최근 우한에서 발생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바이러스를 차단해주는 영양제를 구매하는 추세다. 특히 겨울철은 노로바이러스나 각종 세균이 쉽게 노출되는 만큼 면역력을 관리하는 것이 필수다. 어린이의 경우 성장과 영양 상태가 직결되기 때문에 아연·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해 줘야 한다.

이런 어린이 영양제로는 닥터와트, 페디오 와트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닥터와트와 페디오 와트에는 율무농축분말이 함유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닥터와트는 국내산 율무로 만들어져서 어린이가 먹기에도 안전하고 어린이를 키워본 부모라면 누구나 걱정할 수 있는 물사마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화학부형제 무첨가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가장 주목해야 할 성분은 아연이다.

아연은 어린이 영양제로 많이 첨가되어있는 성분인데 면역 기능을 증진 시켜주고 성장에도 좋은 성분이다. 이런 성분 말고 비타민 C와 알로에베라겔이 함유되어 있어 한 알로 어린이의 균형 잡힌 성장을 도와준다.
닥터와트는 기술력이 뛰어난 제약전문업체 유유제약과 협업하고 있어서 많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어린이가 먹는 영영제인 점을 고려해 알약 형태를 강아지 모양으로 제작해 어린이가 먹는 것을 꺼리지 않는 덕분에 부모들의 부담까지 덜어준다. 이 닥터와트는 일반 알약과는 다르게 씹거나 녹여서 섭취를 하는 타입인데, 율무 분말의 고소함 덕분에 어린이도 가리지 않고 섭취가 가능하다.

닥터와트 관계자는 “0~6세는 하루에 1정, 7~12세는 하루에 2정, 12세 이상은 하루에 3정을 씹거나 녹여서 섭취하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