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박 구청장은 "매년 벚꽃 시즌 동안 석촌호수를 찾는 인파가 무려 500만명 이상"이라며 송파구가 석촌호수 벚꽃축제를 이미 취소했으나 축제가 없더라도 인파가 몰릴 우려가 있어 전면 폐쇄 조치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폐쇄 조치는 토요일인 이달 28일부터 발효된다.
다만 오전 5시부터 9시까지는 출근과 산책 등 인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일부 진출입로 출입구 4곳이 임시로 개방된다.[연합뉴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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