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엔터 24] ‘더 배트맨’ 캣우먼 조 크라비츠 “쿨 하고 멋진 새로운 슈트 기대해도 좋다”

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엔터 24] ‘더 배트맨’ 캣우먼 조 크라비츠 “쿨 하고 멋진 새로운 슈트 기대해도 좋다”

신작 DC영화 ‘더 배트맨’에서 캣우먼 역을 맡은 조 크라비츠.이미지 확대보기
신작 DC영화 ‘더 배트맨’에서 캣우먼 역을 맡은 조 크라비츠.

신작 DC 영화 ‘더 배트맨 (The Batman)’에서 캣우먼 역으로 발탁된 여배우 조 크라비츠가 그녀를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코스튬’에 대해 팟캐스트 프로그램 ‘Happy Sad Confused’에서 말했다.

캣우먼은 배트맨의 적과 아군이 되는 팜므파탈 매력의 여성 괴도로 그동안 미셸 파이퍼와 할리 베리, 앤 해서웨이 등 인기 여배우들이 맡아왔다. 그런 인기 캐릭터로 새롭게 등장하게 된 것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등으로 알려진 조 크라비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세계적인 유행으로 촬영이 중단되면서 전미 공개도 2021년 10월 1일로 연기되면서 조의 캣 슈트는 아직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조는 “원래라면 아마 선보였을 텐데”라고 운을 떼며 “멋져.너무 좋아요”라며 팬들의 기대를 부추겼다.

그녀는 “지금까지 영화에 등장했던 캣슈트와는 또 다른 모습이 되고 있다”며 “이 영화의 톤은 매우 독특하니까(그것이 반영된 것이다). 캣슈트처럼 심플한 것에 차이를 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울까 생각도 하지 못했다. 예를 들어 진 점퍼처럼 심플한 것을 어떻게 새로 만들겠어?(웃음) 하지만 이번 작품의 코스튬 디자이너 재클린 듀란(작은 아씨들, 미녀와 야수 등)이 그저 천재일 뿐”이라고 말한다.

조 자신, 본작만이 가능한 캣슈트를 만들어내는 프로세스에 깊게 관여하고 있어 “그것은 훌륭한 일이다. 이런 대작이면 이걸 입고 거기에 서서 이렇게 말해라고 할 수 있는데 매트 리브스 감독은 프로세스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모든 것은 나와 매트, 그리고 재클린의 대화에서 시작됐다. 그러니까 우리가 함께 이 캣슈트를 낳은 셈이다. 원작 만화도 참조했고 쿨한 슈트다”라고 말해 배트맨의 1년째의 활약을 그린 만화 ‘배트맨: 이어 원’을 자주 읽었다고 말을 이었다.

로버트 패틴슨이 맡은 젊은 배트맨을 주인공으로 한 ‘더 배트맨’은 누와르 풍의 탐정영화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